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하카/협동전 임무 (문단 편집) == 운영 == 공식으론 숙련된 플레이어에게 추천이라 적혀있지만[* 사실 아바투르를 제외한 모든 해금형 사령관에게 해당한다.] 운영 방식은 그리 복잡하지 않다. 패널 스킬 해금을 겸해 테크 건물을 올리고 업그레이드를 돌리며 병력을 뽑고, 그러는 동안 데하카는 데하카대로 돌아다니면서 성장하면 된다. 심지어 테크 건물은 단 3개 뿐이라서 신경쓸 것도 많지 않다. 다만 다른 영웅 참전형 사령관과의 가장 큰 차이는 타 사령관들은 공세가 오지 않으면 주변을 미리 정리하든 말든 개인의 자유지만 데하카는 자유가 아닌 필수라는 점이다. 물론 데하카도 주변 적들을 내버려뒀다가 나중에 병력을 대동해 공격해도 되긴 하지만 그렇게 되면 데하카의 성장이 느려지고 미리 성장해둔 것보다 불편해진다. 초반 운영은 크게 초반을 데하카 혼자 버티느냐, 혹은 병력 생산을 빠르게 당겨 병력과 함께 다니느냐로 나눌 수 있다. 전자는 초반에 데하카를 살리면서 혼자서 성장하는 운영이고 후자는 데하카 생존 컨트롤이 힘들거나 혹은 컨트롤해주기 어려운 특성 상 저레벨 때 유용하다. 할 수 있다면 전자가 데하카 성장도 빠르고 테크트리도 더 빨리 올라가므로 효율적이지만 후자도 할만한 빌드다. 특히 1위신은 방어력 감소가 꽤나 크기 때문에 병력을 뽑는 것이 이롭다. 데하카 혼자 버티는 트리에서는 초반 자원을 전부 확장, 감시자, 테크트리에 올인한다. 병력을 뽑지 않는다면 초반 광물은 남아도는 편이기에 가스가 모이는 족족 테크트리 건물을 올려주고 2번째 감시자와 군락을 빠르게 올린다.[* 테크 건물 건설속도가 꽤 느려서 테크 건물이 완성되기 전에 추가 감시자나 군락을 올릴 광물이 충분히 모인다.] 일벌레를 16~17까지 찍은 상태에서 추출장을 올리면 1분에 추출장이 완성되고 데하카가 깨어나며 첫 감시자를 올릴 광물 200이 모인다. 감시자를 찍고 1가스에 바로 3마리 집어넣어주고, 일벌레를 추가하면서 2가스까지 짓고 데하카가 활동을 하다보면 첫 감시자 완성 타이밍과 가스 100 타이밍이 거의 들어맞는다. 그리고 글레빅 굴이 완성되자마자 바로 멀바르 굴을 올리면 글레빅의 선쿨이 끝남과 동시에 멀바르 굴이 완성되므로 바로 다크룬 굴까지 올리면 된다. 멀티 바위는 감시자 2기를 일으켜 부수거나 저글링을 2~4마리 정도 뽑아 깬다. 이때도 저글링을 뽑은 감시자를 일으켜 세워 함께 때리는 게 더 좋다.[* 버밀리언의 특종이나 승천의 사슬처럼 멀티에 바위가 아니라 적이 있는 맵이라면 저글링보다는 감시자가 낫다.] 이렇게 하는 동안 데하카는 돌아다니면서 맵 곳곳에 있는 적들을 처치해 레벨을 올리고, 적 공세를 파악한 뒤 사용할 유닛의 업그레이드를 돌리면 된다. 테크와 멀티를 확보하는 동안 데하카는 계속 돌아다녀야 하기 때문에 다소의 멀티태스킹이 필요하지만, 초보자들은 데하카의 성장에만 몰두하다 테크와 멀티를 잊어버리는 실수를 자주 저지르니 주의해야 한다. 애초에 데하카로 버티는 가장 큰 이유는 초반에 빠르게 성장하는 것도 있지만 인프라를 빨리 구축해 병력을 빠르게 최적화하는 목적도 있는데 데하카 성장에 집중하느라 인프라 타이밍을 놓치면 본말전도다. 테크를 올리면서 선쿨이 끝난 패널 스킬이 있다면 데하카 혼자 돌아다니다 위험한 상황이 오거나 공세가 버거울 때 활용해주면 된다. 초반에 병력을 뽑는 트리에서는 데하카는 적당히 돌아다니고[* 물론 이때도 데하카를 빡빡하게 굴려 성장하는 게 가능하지만 그런 컨트롤이 된다면 이 빌드보다 데하카 혼자 버티는 트리를 쓰는 게 훨씬 효율적이다.] 글레빅의 굴까지 최대한 빠르게 올린 후 바드라 or 땡히드라를 조금 뽑아준다. 초반 병력이 나오면 그때부터 병력과 함께 돌아다니면서 데하카의 성장을 가속화하거나 공세를 함께 막는다. 이후는 위쪽 트리와 비슷하지만 좀 버겁다 싶다면 테크를 올리면서 병력을 조금씩 더해줘도 된다. 데하카 컨트롤이 버거운 유저라도 충분히 운영할 수 있는 좋은 빌드지만 데하카 혼자 버티는 것에 비해 인프라 확보가 느리다는 점은 감안해야 한다. 글레빅~다크룬의 굴까지 도합 500가스+자기가 가려는 조합 업그레이드와 공방업을 생각하면 안 그래도 가스가 빡빡한데 거기다 병력에까지 가스를 투자하면 그만큼 테크나 업그레이드가 늦어진다. 어느 쪽으로 갔든 인프라와 업그레이드 타이밍을 넘겼다면 최종적으로 원시 감시자를 2~4기[* 바드라/점드라/라바퀴 같이 가스를 적게 먹는 조합을 선택했다면 4기 이상 가도 좋지만 그게 아니라면 많아도 4기까지면 충분하다. 어차피 가스 소모량 때문에 생산 스택을 전부 써주지도 못한다. 주력 병력이 원시 전투로 진화하는 유닛이라면 편의를 위해 감시자를 짝수로 맞추자.]로 끝내고 공방업을 계속 돌려주면서 병력을 주르륵 뽑으면 된다. 어떤 조합을 선택하든 지어야 하는 건물이 동일한 데하카 특성상 초반 흐름은 항상 같다. 병력을 좀 빨리 뽑고 싶다면 다크룬 굴을 잠시 미루고 병력을 뽑아두는 정도의 바리에이션이 전부다. 이후에는 자신이 선택한 조합을 잘 컨트롤하며 싸우면 된다. 진화 유닛들(뮤탈리스크, 수호군주, 티라노조르 등)을 중점적으로 사용할 경우 가스가 부족하고 상대적으로 광물이 남기 때문에 일꾼은 광물 2배수 + 2~3마리의 일꾼만 맞춰도 된다. 만약 자신이 데하카 컨이 좋지 않아서 자주 굴로 돌아갈 경우에는 3배수에 가깝게 맞춰놓고 데하카 부활용 먹이로 써먹는 편이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